페르노리카 코리아, 부산외대서 '지속가능한 바텐딩' 특강
식음료 및 호텔관광 산업에 지속가능 문화 확산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9일 부산 외국어대학교에서 호텔·컨벤션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 교육 프로그램의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지속 가능한 바텐딩'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운영된 무료 교육 프로그램으로, 법적 음주 허용 연령의 바텐더 및 바 오너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의 핵심은 페르노리카 그룹이 축적해 온 주류 산업 내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인사이트, 친환경과 지속 가능한 바텐딩의 실천 방안, 그리고 다양한 국가들의 지속가능성 사례를 공유하는 데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람과 환경을 고려한 바 운영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자리로,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식음료 및 호텔 산업에서 일할 예비 인재들에게 지속 가능성의 개념을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바텐딩 실천법, 다양한 국가의 지속 가능성 사례, 그리고 책임 있는 음주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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