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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제32회 온라인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개최

5월 1일부터 6월 13일까지 신청

(세븐일레븐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세븐일레븐은 다가오는 5월 창립 제37주년을 기념해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를 열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는 지난 1993년 첫 시행돼 올해로 32회차를 맞는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ESG 활동이다.

올해는 '지구 얼음아, 녹지마!' 주제로 진행된다. 이는 글로벌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의 99년 역사 헤리티지와 UN이 지정한 '2025 국제 빙하 보존의 해'를 기념해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6월 13일까지다.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접수 QR코드를 스캔하고 절차에 따라 출품작을 이미지화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 기준은 주제 표현력과 창의력,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감성과 정서에 기반한 작품 완성도다. 미술 분야 전문가의 1차 평가를 통해 본선작을 선정한 후, 전문가∙경영주∙임직원의 2차 복합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이달 7월 중순 선정·발표한다.

대상(1명)에게는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50만 원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및 우수상 14명에게는 코리아세븐 대표이사상과 상금 10만~30만 원이 지급된다.

올해는 처음으로 최다응모 기관(학교 등) 4곳도 선정해 코리아세븐 대표이사상과 상금(30만 원)을 수여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3000원권을 증정한다.

수상작들은 향후 세븐일레븐 PB상품 개발시 패키지 디자인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대표 특화매장인 동대문던던점에서 작은 전시회도 개최한다. 또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 비치되어 있는 친환경 동전 모금함 디자인에 적용된다.

구정현 세븐일레븐 상생협력팀장은 "어린 아이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환경 메시지를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환경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고취시키고, 지속가능한 ESG 콘텐츠로 발전시켜 친환경 인식의 생활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themoon@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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