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강 기자 = 골든블루는 위스키 브랜드 '골든블루 쿼츠'의 2차 디지털 광고 캠페인 '설렘편'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설렘편'은 브랜드 모델 장기용이 마트에서 '골든블루 쿼츠'를 발견하는 순간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제품을 찾는 장면에서 조명이 전환되고, 시즐 컷 기법을 활용해 설렘과 새로운 세계를 마주한 듯한 감정을 전달한다.

이번 영상은 앞서 공개된 '반전편', '갖고싶은편'에 이은 추가 에피소드로, 브랜드의 감성적 스토리텔링을 한층 확장했다. 기존 콘텐츠가 SNS에서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가운데, '설렘편'은 브랜드와 소비자 간 감정적 연결을 보다 입체적으로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광고 캠페인은 '설렘과 반전을 부르는, 갖고 싶은 위스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 방향성과 캠페인 일관성을 강화했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골든블루 쿼츠'는 출시 초기부터 젊은 세대와의 공감대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왔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작은 순간에도 특별한 감정을 공유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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