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글로우엠 부스터 소닉' 론칭…뷰티 디바이스 강화
17일 오후 1시 55분 TV홈쇼핑서 첫 방송
- 문창석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GS샵은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신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글로우엠'을 단독 론칭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GS샵은 오는 17일 오후 1시 55분 TV홈쇼핑 채널을 통해 '글로우엠 부스터 소닉'을 최초로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교차 초음파(3MHz, 10MHz)로 피부 속 깊숙이 수분과 탄력을 전달해 피부 본연의 윤기와 밀도를 높여주는 '물광 케어' 효과를 제공하는 기기다.
무통증·무자극·무자국의 '3무(無) 케어'를 구현해 민감한 피부도 매일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 다수 에스테틱에 입점해 현장 전문가들로부터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예진 GS샵 뷰티팀 MD는 "글로우엠 부스터 소닉은 기술력과 접근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강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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