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SPC삼립(005610)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161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7.2%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48억 원으로 1.9% 감소했다.

한편 최근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크보빵'(KBO빵)의 판매 실적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크보빵은 출시 초기부터 MZ세대 및 야구팬들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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