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리얼 과즙 담은 제로탄산 '더 빅토리아 쥬시' 2종 출시
레몬·자몽 2종 구성…NFC 과즙에 청량감 더한 '순수한' 제로 탄산
이달 25일까지 브랜드 스토어 할인, 21일 네이버 라이브도 진행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웅진식품(011350)은 탄산수 브랜드 '더 빅토리아'의 신제품 라인업 '더 빅토리아 쥬시'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더 빅토리아 쥬시는 농축하지 않은 비 농축 과즙(NFC)을 사용해 과일 본연의 풍미를 살린 제로 탄산음료다. 자극적인 단맛 대신 과즙감과 청량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첫 제품은 레몬과 자몽 2종이다. 설탕 없이 깔끔한 단맛을 구현했으며, 기존 탄산수보다 과즙 함량을 높여 산뜻한 음용감을 제공한다.
웅진식품은 이달 25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더 빅토리아 쥬시를 포함한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신상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1일에는 네이버 '신상잇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제품과 인기 제품을 최대 54%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웅진식품 탄산수 브랜드 매니저는 "올해 더 빅토리아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최근 새롭게 선보인 '토마토 바질 소다'에 이어 새로운 맛과 라인업 확장에 힘쓰고 있다"며 "더 빅토리아 쥬시는 다가오는 여름 과즙감을 살리는 자연스러운 단맛에 특유의 탄산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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