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2년 연속 '한세실업배 KNFL' 타이틀 스폰서 참여
국내 미식축구 발전 앞장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글로벌 패션 ODM 기업 한세실업(105630)은 '2025 한세실업배 KNFL'(Korea National Football League)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뤄진 것으로, 한세실업은 국내 미식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세실업은 2024년 대한미식축구협회(KAFA)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리그의 안정적 운영은 물론 남녀 국가대표팀의 유니폼 및 단복 후원 등을 통해 국내 미식축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익환 부회장은 '2028 LA 올림픽 플래그 풋볼 준비위원장'에 취임해 한국 국가대표팀의 성공적인 올림픽 진출을 위한 행보도 함께하고 있다.
'2025 한세실업배 KNFL'은 한세실업이 후원하고 대한미식축구협회(KAFA)가 주최 및 주관하는 국내 대표 미식축구 리그다. 올해 대회는 지난 18일 대구 군위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오는 12월 14일 결승전 '광개토볼'까지 약 7개월간의 대장정을 펼칠 예정이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열정과 팀워크, 다양성을 중시하는 미식축구의 가치는 한세실업이 추구하는 기업 철학과 맞닿았다"며 "미식축구를 비롯해 바둑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후원해 온 한세실업은 앞으로도 스포츠와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후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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