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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대구서 펼친 제5회 한음회 성료

임직원 180명과 한음영재들이 전통음악 공연 펼쳐

21일 대구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열린 제5회 크라운해태 한음회 대구공연에서 크라운해태 임직원 국악동아리 민들래(민요한번들어볼래)가 민요 장기타령을 공연하고 있다.(크라운해태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크라운해태(005740)제과가 21일 대구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개최한 '제5회 크라운해태 한음회'를 성료했다.

크라운해태 한음회는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임직원들이 스스로 배우고 익힌 전통음악을 선보이는 공연이다. 지난해 4월 대전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등 각 지역을 돌며 전석 고객 초청 공연으로 열리며 각 지역 한음 영재들도 무대를 함께 꾸민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이어 대구에서 두 번째로 선보인 한음회로 대극장 1200석을 가득 채우며 임직원과 관객들이 하나 된 국악 한마당이었다. 여기에 역대 한음회 중 가장 많은 영재팀이 참여해 한층 흥겨운 전통음악을 지역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국가무형유산인 종묘제례일무 보태평지무(희무, 귀인)로 막을 열었고, 가곡 남창가곡 우조 우편과 12가사 중 매화가와 민요 장기타령과 자진뱃노래 등을 선보였다.

여기에, 대구 한음 영재들도 수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경산 초등학교 국악 동아리 팀 '소리를 비추는 아이들'은 관악합주 수제천을, 대구 지역 청소년 무용단 '리틀예인무용단'은 춤으로 무대를 전통음악으로 가득 채웠다. 두 팀은 크라운해태가 개최하는 '모여라!! 한음영재들'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오랜 시간 갈고 닦은 전통음악 실력을 대구 고객들과 또 한 번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 고객들과 함께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한음공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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