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윤남노 셰프와 함께한 '주꾸미 콜드 메밀 파스타' 레시피 공개
메밀면 활용한 여름 레시피…메밀면에 메밀장국 드레싱·해산물 곁들여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면사랑이 윤남노 셰프와 협업한 여름 시즌 레시피 콘텐츠를 2일 공식 공개했다.
윤남노 셰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에서 '요리하는 돌아이'로 얼굴을 알린 인물이다. 면사랑은 빠르고 실용적인 조리법에 감각적인 연출을 더할 수 있는 윤 셰프를 선정해, 메밀면을 활용한 여름 면요리를 쉽고 즐겁게 전달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공개된 메뉴는 면사랑의 '프리미엄 20% 메밀면'을 활용한 '주꾸미 콜드 메밀 파스타'다. 해당 메뉴는 면사랑 메밀장국을 활용한 특제 드레싱과 주꾸미, 새우, 레몬, 양파 등을 곁들여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요리로 소개됐다.
면사랑의 '프리미엄 20% 메밀면'은 끓는 물에 40초만 조리해도 최적의 식감을 구현할 수 있는 냉동면 제품이다. 반죽에 물을 많이 넣어 숙성하는 다가수숙성 방식과 수연·수타 제면 기법을 접목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면발이 특징이다.
윤 셰프는 영상에서 제품 언박싱부터 조리, 플레이팅까지 전 과정을 직접 소개 및 시연했으며 특유의 유쾌한 해설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냉파스타의 감칠맛을 좌우하는 핵심으로 ‘면사랑 메밀장국’을 꼽았다. 이 메밀장국은 정통 가쓰오부시를 직접 우려내고, 양조간장을 베이스로 사용해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영상 후반에는 100% 제주산 녹차와 메밀로 만든 녹차메밀면을 함께 소개하며, 비주얼을 살릴 수 있는 재료로 제안했다. 여름철 파스타에 활용하면 시각적 포인트는 물론, 은은한 녹차향이 더해져 색다른 맛을 연출할 수 있다.
윤 셰프의 '주꾸미 콜드 메밀 파스타' 레시피는 '키친인어박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면사랑은 이번 콘텐츠 공개에 맞춰 쿠팡, 컬리,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메밀면, 메밀장국을 최대 37%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은영 면사랑 마케팅실 상무는 "윤남노 셰프와 함께한 이번 콘텐츠는 여름철 면요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실용적이면서도 건강한 레시피를 제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셰프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간편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면요리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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