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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29CM, 7월부터 새 회원제 도입…VVIP 등급 신설

최고 레벨 9 '블랙 다이아몬드' 신설…VIP '이구패밀리' 도입

(무신사 제공)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무신사는 현재 운영 중인 무신사 스토어, 29CM의 회원제를 처음으로 동시에 개편하고 우수 고객 확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자주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기준과 시스템을 마련하는 동시에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선불충전 서비스 '무신사머니' 이용 시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무신사는 오는 7월 1일부로 무신사 스토어와 29CM에 대해서 개편된 회원 등급 제도를 선보인다.

무신사의 회원 등급 산정 기준에 최근 3년간 구매 실적 외에도 다양한 요소가 반영될 예정이다. 구매 실적 중에서는 회원들이 온라인 외에도 무신사 스토어 편집샵,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 등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쇼핑한 이력도 등급 산정에 포함한다.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회원별 보유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선할인' 시스템도 도입된다. 최고 레벨 8(다이아몬드)까지였던 무신사 회원 등급에 'VVIP' 격인 레벨 9(블랙 다이아몬드) 등급도 새롭게 추가된다.

29CM는 여성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 확대됨에 따라 기존 4단계였던 회원 등급 제도를 7단계로 세분화할 예정이다. 신설되는 등급은 △다이버(레벨 5) △러버(레벨 6) △이구패밀리(레벨 7)이고 VIP에 해당한다.

특히 무신사는 오는 7월에 회원제 개편과 동시에 새롭게 론칭하는 선불충전 서비스 '무신사머니' 이용 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회원 등급에 따라 1~3%씩의 무신사머니 기본 적립에 프로모션 적립까지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무신사는 개편된 신규 회원제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회원들을 위한 지원 방안도 마련했다. 7월부터 신규 회원제 시행 이후 등급 하락이 예상되는 회원들을 위해 3개월간의 유예 기간을 제공해 9월 말까지 기존 레벨이 유지되도록 하고, 등급 상승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익월에 승급 적용해 줄 계획이다.

무신사에 한정해 등급 산정 기준이 되는 구매액 조건 중에서 최근 12개월간의 구매 실적 금액에 30%를 가산해 가중치를 부여한다. 또 무신사와 29CM에서 무신사머니를 이용하면 등급 산정 시 반영되는 구매 금액의 10%를 가산한다.

올 하반기에는 무신사와 29CM 회원들이 각자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면 등급 산정 금액을 높일 수 있는 '등급 부스트' 프로그램도 월간 단위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머니 추가 적립, 오프라인 등급 반영 등의 기존에 없던 신규 정책도 도입하고 앞으로도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해 정기적으로 회원제 개편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lila@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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