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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김포~제주서 마일리지 특별기 8편 운항

정기편 마일리지 좌석도 확대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대한항공(003490)은 13일 김포~제주 노선에서 마일리지 특별기 8편을 운항하고 정기편에서 마일리지 좌석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마일리지를 사용해 예약할 수 있다.

특별기는 1월 28일과 2월 1일에 운항하는 KE1351·1352·1353·1354 총 8편이다. 김포발 1351편은 오전 8시 50분, 1353편은 낮 12시 50분에 출발한다. 제주발 1352편과 1354편은 각각 오전 10시 50분과 오후 2시 45분에 출발한다.

또 1월 17일부터 27일과 2월 3일부터 2월 12일까지 운항하는 정기편의 마일리지 좌석도 확대 운항한다. 편명은 김포에서 제주로 향하는 KE1097·1129·1227편과 제주에서 김포로 향하는 KE1126·1158·1330편이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캡처
대한항공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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