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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올해의 차' 최종 후보…EV3·그랑 콜레오스 등 올라

車기자협회 1차심사서 12개 브랜드 15개 차종 통과…2월6일 최종 심사

기아 EV3(기아 제공) 2024.6.4/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 최종 심사 1차 평가 결과, 15대가 최종 레이스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KAJA는 지난해 출시된 신차(부분변경 포함) 중에 전반기 및 후반기 심사를 통과한 차량을 대상으로 1차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국내외 12개 브랜드 15대가 2월 6일 경기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열리는 최종 심사 실차 평가에서 경합한다.

브랜드별 심사 통과 차량은 BMW, 포르쉐, 현대차가 각각 2대씩이며, 기아, 랜드로버, 렉서스, 르노,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캐딜락, 도요타, 폴스타가 1대씩이다.

올해의 차 부문에는 △기아 EV3 △르노 그랑 콜레오스 △벤츠 E-클래스 △미니 컨트리맨 △BMW 뉴 X3, 5시리즈(530e) △도요타 캠리 △포르쉐 파나메라 △폴스타 폴스타 4 △현대자동차 캐스퍼 일렉트릭 등이 최종 후보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르노 제공)

올해의 SUV 부문은 △기아 EV3 △르노 그랑 콜레오스 △BMW 뉴 X3가 경합한다. 유틸리티 부문은 △렉서스 LM 500h △현대차 스타리아 하이브리드가 1차 평가를 통과했다.

올해의 EV 부문은 △기아 EV3 △폴스타 폴스타4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이 맞붙는다.

디자인 부문은 △기아 EV3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르노 그랑 콜레오스 △미니 컨트리맨 △캐딜락 리릭 △폴스타 폴스타 4 등이 결선에 올랐다. 퍼포먼스 부문은 △BMW 뉴 X3 △포르쉐 파나메라, 타이칸 △폴스타 폴스타 4등이 후보다.

yagoojoa@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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