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대한민국 대표 펫푸드 기업 네츄럴코어가 고객들과 함께 보호동물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새롭게 시작한다.

10일 네츄럴코어는 매달 지정된 제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 1건당 강아지·고양이 사료 1㎏를 동물 보호소에 지원하는 '기부 러브(Give Lov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부 러브 캠페인은 네츄럴코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고객이 '기부럽' 카테고리에 있는 펫푸드 제품을 구매하면 네츄럴코어가 구매 1건당 사료를 적립해 도움이 필요한 동물 보호소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네츄럴코어는 보다 많은 고객이 동물 보호소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월 기부 대상 제품을 다르게 지정할 예정이다. 올해 첫 번째로 지정된 캠페인용 제품은 '심플리 치킨', '심플리 덕', '심플리 살몬', '심플리 요거트 치킨 크렌베리', '심플리 요거트 치킨' 총 5종이다.

심플리 제품은 강아지·고양이 모두 급여 가능한 100% 원물 동결건조 간식이다. 풍부한 영양소와 정육면체 모양의 미니 트릿으로 급여가 쉬운 것이 특징이다.

네츄럴코어 홈페이지에서는 캠페인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부천사 선물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부천사 선물팩은 반려동물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돕는 펫푸드 및 관련 용품 등으로 구성돼 있다.

네츄럴코어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해서 더 의미가 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보호소에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물 보호 기관·단체와의 협력해 많은 동물들이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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