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지난해 보수 44억…상여 20억
[2024년 사업보고서]
- 박종홍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조현상 에이치에스효성(487570)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총 43억 9000만 원을 수령했다.
12일 HS효성이 공시한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올해 보수로 급여 23억 7500만 원, 상여 20억 15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35만 원을 받았다.
HS효성은 지난해 7월 기존 효성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새로 출범했다. 연간 급여 49억 원 중 7~12월분만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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