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플라스틱·고무 전시 차이나플러스 참가…올해의 혁신 선정
-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LG화학(051910)은 오는 15일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고무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5'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LG화학은 '화학의 힘으로 가치를 높이다'를 테마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패키징 △모빌리티 △에너지 △리빙 △메디컬 등 6개의 전시 존을 구성했다.
초임계 열분해를 이용한 화학적 재활용, 수소화식물성오일(HVO) 등 차세대 친환경 기술과 자동차·생활·헬스케어 분야의 프리미엄 전략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인다.
LG화학의 초고중합도 폴리염화비닐(PVC)과 무광 고부가합성수지(ABS) 제품은 올해 차이나플라스가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에 시상하는 '올해의 혁신 제품'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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