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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세제 브랜드 런드리서핑,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 페어(GOCF) 참가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모든 참가자에게 '런드리서핑 한정판 반다나' 지급

사진=런드리서핑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스포츠 전용 세탁세제 브랜드 런드리서핑(Laundry Surfing)이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제4회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 페어(GOCF)'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GOCF는 국내 최초 야외에서 펼쳐지는 아웃도어 캠핑 페어로 국내외 다양한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 제품을 전시하며 새로운 아웃도어 라이프를 제시한다.

런드리서핑은 스카우트 컨셉으로 부스에 참여해 '제1회 런드리스카우트 야영대회'를 진행한다. 교육존, 게임존, 전시존, 체험존 총 4개 존에서 대원 활동을 지원하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런드리서핑 한정판 반다나'를 지급한다.

교육존에서는 운동복에 왜 전용 세탁세제를 사용해야 하는지 그 이유와 필요성에 대해 알린다.

런드리서핑은 트리메틸아민과 암모니아 등 운동 후 발생하는 악취를 99% 제거하도록 고안된 스포츠 전용 세제다.

독일산 효소를 포함한 특수 배합인 LDSF 6 Complex를 함유해 운동복의 기능성은 97% 이상 유지하며 고가의 기능성 원단을 보호한다. 또한 미세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은 캡슐레이션 신공법을 적용해 세탁 후에도 최대 10일간 은은한 잔향이 지속된다.

게임존에서는 '최고의 대원을 찾아서'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게임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2인 1조로 제한된 시간 내에 간단한 테이블 게임부터 몸을 쓰는 게임까지 협동심을 요구하는 7가지 게임을 완수해야 한다.

게임 결과에 따라 최우수 대원에게는 뽑기 게임 3회, 우수 대원에게는 2회, 모든 참가자에게 1회의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뽑기 경품으로는 런드리서핑 세탁세제 본품, 샘플 팩, 굿즈 등이 제공된다.

전시존에서는 제주 중문과 발리 바투볼롱에서 영감을 받은 향기를 체험할 수 있는 향기존을 구성한다. 체험존에서는 현장에서 의류를 직접 세탁해 볼 수 있도록 하며, 세탁 전후의 차이와 의류에 남은 잔향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런드리서핑은 기능성 운동복을 위한 전용 세탁 솔루션을 표방한다. 99% 이상 탈취 효과로 땀·발냄새를 완벽히 제거하며 세탁 후 운동복의 신축성은 97%, 통기성은 98%로 세탁 후에도 운동복의 성능이 그대로 유지된다.

또한 유럽산 8종 효소 조합으로 보풀과 피지까지 확실 제거하며 미세플라스틱이 첨가되지 않은 생분해 향 캡슐로 자연 유래 향기를 장시간 즐길 수 있다. 이 향 캡슐은 운동복 섬유에 고르게 코팅돼 운동 중 마찰에 의해 터지며, 땀이 나는 순간에도 상쾌한 향기를 발산하여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런드리서핑 관계자는 "야외 활동 후에도 기능성 의류의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 위생과 향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것이 런드리서핑의 강점"이라며 "이번 캠핑 페어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게임에 참여하며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alexei@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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