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끔당, 5월 13일 광주에서 창업설명회 개최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엽기떡볶이의 두 번째 브랜드 ‘보끔당’이 오는 5월 13일 광주 유스퀘어 인근에 있는 화정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보끔당은 엽기떡볶이로 알려진 ㈜핫시즈너의 두 번째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엽기떡볶이에서 인기를 끈 '엽기 닭볶음탕' 메뉴를 기반으로 더욱 확장성을 갖춘 신규 브랜드이다.
보끔당은 올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핫시즈너 본사를 시작으로, 천안과 성남에서 성공적으로 창업설명회를 마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를 비롯한 전남, 전북권의 더 많은 예비 창업자와 만남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차별화된 경쟁력, 개설 절차 및 비용 등 창업 전반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지며, 창업설명회 발표 후 예비 창업자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여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창업 혜택으로는 선착순 50호점 가맹점을 대상으로 가맹비 1,000만 원 면제와 약 500만 원 상당의 마케팅비 및 판촉 지원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초기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보끔당 관계자는 "보끔당은 무분별한 점포 확장이 아닌, 각 가맹점이 해당 지역의 ‘동네 맛집’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20년 이상의 체계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과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브랜드 경쟁력과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예비 점주님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광주 창업설명회는 외식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창업희망자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보끔당 및 엽기떡볶이 공식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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