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티카지노

"댕댕이도 난닝구룩!"…BYC, 개리야스 여름 신상 펫페어서 눈길

서울 성수 '더현대 펫페어' 부스 참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 EQL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더현대 펫페어 BYC 부스에서 반려견이 개리야스 쿨런닝을 착용해보고 있다. ⓒ 뉴스1 한송아 기자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털이 있는 반려견은 여름에 옷이 필요 없다는 고정관념을 깬 브랜드가 있다. 2022년 첫선을 보인 BYC의 '개리야스 쿨런닝'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반려견들의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BYC는 1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이큐엘(EQL)에서 열린 '더현대 펫페어'에서 2025년 버전 개리야스 신제품을 오프라인으로 처음 공개했다. 비 오는 날씨에도 행사장은 반려견을 동반한 방문객들로 붐볐다.

이번 펫페어에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 제품은 '개리야스-난닝구세트'다. 반려견이 마치 메리야스와 줄무늬 트렁크 팬츠를 입은 듯한 귀여운 모습이 연출된다.

더현대 펫페어에서 개리야스 신제품을 착용한 반려견이 활짝 웃고 있다(BYC 제공). ⓒ 뉴스1

이 제품은 뛰어난 신축성의 메시 소재와 시원한 시어서커(seersucker) 소재로 제작돼 여름철 강한 햇볕과 외부 자극으로부터 반려견의 피부를 보호해 준다. 특히 보호자와 커플룩으로 입을 수 있는 동일 디자인의 시어서커 파자마도 함께 출시돼 더욱 주목받고 있다.

현장에서는 난닝구세트 외에도 '모시메리', '할매꽃 나시' 등 다양한 개리야스 제품을 직접 입혀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더현대 펫페어 BYC 부스에서 방문객이 반려견과 함께 개리야스 신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 뉴스1 한송아 기자

BYC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 여름 신제품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더현대 펫페어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직접 보고, 할인 및 경품 혜택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C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메가주 일산' 펫페어에도 참가해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더현대 펫페어 별사진관 부스에서 선비 콘셉트로 촬영 중인 반려견 '레오' ⓒ 뉴스1 한송아 기자
더현대 펫페어에 마련된 운동장에서 어질리티를 체험하고 있는 반려견 ⓒ 뉴스1 한송아 기자

한편, 이번 더현대 펫페어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반려동물 전문 스튜디오 '별사진관'이 운영하는 포토존에서는 경회루를 배경으로 한 콘셉트 촬영이 가능하다. 반려동물 어질리티 체험, 멍타로, 멍비티아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해피펫]

badook2@dqdt.shop

바오슬롯 프리미어카지노 소닉카지노 산타카지노 토르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