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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말레이시아 1위 주방업체에 원료 2000톤 공급

김응수 SK케미칼 그린소재사업본부장(좌측 세 번째)와 캘럼 챈(좌측 두 번째) LH플러스 대표이사(SK케미칼 제공)
김응수 SK케미칼 그린소재사업본부장(좌측 세 번째)와 캘럼 챈(좌측 두 번째) LH플러스 대표이사(SK케미칼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SK케미칼(285130)은 15일 말레이시아 주방용품 제조사 LH플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코폴리에스터, 순환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 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LH플러스는 말레이시아 내 주방용품 분야 생산 및 판매량 1위 업체다.

SK케미칼은 2027년까지 바이오매스를 함유한 코폴리에스터 '에코젠'과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한 순환 재활용 페트 '스카이펫 CR'을 2000톤 이상 공급한다. 원료 2000톤은 1리터 생수병 1억개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양사는 에코젠, 스카이펫 CR 소재를 적용한 새로운 주방용품도 공동 개발한다. 에코젠은 고급스러운 투명성을 구현한 소재다. 스카이펫 CR은 석유 기반 페트와 동일한 품질과 물성을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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