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농산 파주공장 이영미 대표,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 수상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국내 대표 식품기업 칠갑농산의 파주공장을 총괄하는 이영미 대표가 지난 14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개최된 '제2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식품 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탁월한 실천과 공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 대표는 칠갑농산 파주공장의 위생 시스템 개선, 철저한 HACCP 기준 운영, 전 직원 대상 식품 안전 교육 등 현장 중심의 리더십으로 모범을 보였다.
이영미 대표는 "식품 안전은 제조업의 기본이자 소비자에 대한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수상은 개인의 역량뿐 아니라 파주공장 전체 구성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칠갑농산은 앞으로도 국민 식탁의 안전을 지키는 책임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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