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한국앤컴퍼니(000240)그룹은 지난 17일 용인 수지 한빛초등학교와 대전 대덕구 새여울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학교 건물 외벽에 그림을 그려 아이들에게 시각적 자극을 줘 창의력 향상을 돕고, 지역 사회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려는 취지로 2022년부터 시작했다. 올해 봉사활동에는 그룹 임직원 및 가족 16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하며 현재까지 수도권 및 대전 지역 소재 11개 학교와 사회복지기관에 벽화를 제공했다.

그룹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학교 외벽을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채워나가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곳곳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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