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뉴욕에서 시작된 글로벌 클린 뷰티 브랜드 에즈 오브 투데이(AS OF TODAY)가 배우 김희정과 황찬성을 아시아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즈 오브 투데이'는 뉴욕의 일상처럼 미니멀하고 감각적인 뷰티 루틴을 지향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긍정적인 마음,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 타인에 대한 존중을 핵심 철학으로 삼고 있다.

이번 아시아 앰배서더 선정을 통해 브랜드는 아시아 시장 내 존재감을 한층 강화하고, 건강하고 따뜻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에즈 오브 투데이는 뉴욕을 시작으로 한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했으며 현재 일본 시장 론칭을 준비 중이다. 이번 아시아 앰배서더 선정은 한국 내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일본 진출을 앞둔 시점에서 아시아 전반에 걸친 브랜드 메시지 확산을 위한 전략적 행보다.

김희정 배우는 꾸준한 자기관리와 운동을 통해 완성한 건강한 이미지로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테니스, 필라테스, 요가 등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SNS를 통해 공유하며, 내면에서 우러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모습은 ‘에즈 오브 투데이’의 브랜드 메시지와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

한편 황찬성 배우는 그룹 2PM 활동을 넘어 배우로서도 진중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브랜드 측은 그가 가진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진정성이 '에즈 오브 투데이'가 추구하는 클린하고 정제된 뷰티 감성과 깊은 연결점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브랜드는 이번 협업의 시작으로 오는 6월 중 황찬성 배우를 중심으로 한 ‘한정 기획 세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세트에는 팬들을 위한 랜덤 포토 카드가 포함되며, 대표 제품군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김희정 배우와의 협업 역시 이후 다양한 콘텐츠와 캠페인 형태로 이어질 예정이다.

에즈 오브 투데이 아시아 총괄 이종석 대표는 "김희정 배우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 그리고 황찬성 배우의 부드럽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철학과 완벽하게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됐다"며 "두 배우와의 협업을 통해 '에즈 오브 투데이'가 전하고자 하는 긍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의 가치가 더 많은 이들에게 닿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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