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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SMR 발주사 경영진, 두산에너빌리티 찾아 생산역량 점검

다음주 개발사 뉴스케일파워 경영진과 방한

뉴스케일 소형모듈원전(SMR) 플랜트 가상 조감도(두산에너빌리티 제공)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루마니아 소형모듈원자로(SMR) 발전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로파워 최고 경영진이 다음 주 두산에너빌리티(034020)를 방문한다. 미국 SMR 개발사 뉴스케일파워에 핵심 기자재를 공급하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역량을 점검하고 계약을 검토하는 단계로 보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루마니아 SMR 사업 발주사인 로파워 최고 경영진은 뉴스케일파워 최고 경영진과 다음 주 두산에너빌리티 경남 창원 본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로파워는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와 민간 에너지 회사 노바 파워 앤 가스가 공동 설립한 회사다. 루마니아 도이세슈티 지역에 위치한 폐쇄된 석탄화력발전소 부지에 총 462㎿ 규모의 SMR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뉴스케일파워의 SMR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로파워 측은 두산에너빌리티의 SMR 생산 시설을 시찰하고 관련 사업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4월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이 두산에너빌리티 본사를 방문해 SMR 제작 역량을 직접 확인한 이후 다시 한번 역량을 최종 확인하는 차원이란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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