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창원 본사에서 협력사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파트너스 데이는 협력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동반성장펀드 대출 지원 △공급망 ESG 역량 강화 △상생결제시스템 및 노무비닷컴 운영 △성과공유제 활성화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AI 활용 트렌드 강연과 두산에너빌리티 AI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협력사에 대한 시상식과 대중소 자율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 협약식도 진행됐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은 "협력사는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는 진정한 파트너"라며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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