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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의 계절 '보아 핏 시스템' 트레일 러닝화

다양한 지형에서 안정적 착화감 제공하는 트레일 러닝화

블랙야크 플로우 런 D (보아핏시스템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따뜻한 햇살과 함께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이 돌아왔다. 최근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을 달리는 트레일 러닝이 새로운 아웃도어 트렌드로 주목받으며, 다양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하는 트레일 러닝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트레일 러너의 안정성과 에너지 효율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 역시 신발 선택에 달려 있다.

보아 테크놀로지(BOA Technology, 이하 보아)는 2025년 봄 시즌 러너들을 위해 블랙야크, 알트라 등과 협업해 '보아 핏 시스템'(BOA® Fit System)이 적용된 25SS 고기능 트레일 러닝화를 제안한다고 22일 밝혔다.

보아 핏 시스템은 다이얼, 레이스, 가이드로 구성된 정밀 핏 플랫폼으로 1㎜ 단위의 미세 조절이 가능해 발을 단단히 잡아주며 뛰어난 접지력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속도와 퍼포먼스를 동시에 추구하는 러너에게는 블랙야크의 '플로우 런 D'가 안성맞춤이다. 발 전체를 정밀하게 감싸는 보아의 퍼폼 핏 솔루션이 적용됐으며 카본 복합소재의 다이나믹 보드가 미드솔 내부에 삽입돼 뛰어난 반발력으로 스피디한 러닝을 지원한다.

가볍고 쿠셔닝이 뛰어난 페바(PEBA) 소재가 포함된 초임계 미드솔, 다양한 지형에 최적화된 아웃솔 구조로 트레일 러닝에 특화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블랙야크 스카이 팔콘 D (보아핏시스템 제공)

충격을 줄이고 발목을 보호하고 싶다면 출시를 앞둔 블랙야크의 '스카이 팔콘 D'를 눈여겨볼 만하다. 보아 핏 시스템의 Li2 다이얼이 적용돼 트레일 러닝 중에도 쉽고 정교한 핏 조절이 가능하며 발을 안정적으로 고정시켜 불규칙한 지면에서도 흔들림을 최소화한다.

내부에는 발의 형태에 따라 유연하게 반응하는 어댑트 폼과 쿠셔닝 구조가 적용돼 하산 시 반복되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발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어준다.

발목을 감싸는 스패츠 구조가 외부 이물질 유입을 막아주고 동시에 발목 지지력도 높여줘 모래, 자갈,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러프한 산악 지형에도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아웃솔이 더해져 SS 시즌의 다양한 러닝 코스에서 안정적이고 민첩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극한 지형에서도 자유로운 러닝을 경험하고 싶다면 알트라의 '팀프5 보아'가 제격이다. 보아의 핵심 기술인 퍼폼 핏 랩(Perform Fit™ Wrap)이 적용돼 뒤꿈치 고정력과 중족부 지지력, 자연스러운 발 움직임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팀프5 보아에 적용된 L6 다이얼, TX6 레이스, FormTX3 가이드의 조합은 사용자 맞춤형 핏 구현을 가능하게 하며, 알트라 고유의 FootShape™ 디자인과 고반발 EGO™ MAX 미드솔, 비브람 Megagrip 아웃솔이 탑재돼 어떤 지형에서도 접지력, 안정성,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만족시켜 준다.

alexei@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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