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하이주얼리, 경이로운 공간 속에서 DIOREXQUIS 컬렉션 선봬
샤토 드 라 콜 누아르의 정원에서 선보인 디올 하이주얼리 'DIOREXQUIS 컬렉션'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몽토루에 위치한 무슈 디올의 샤토 드 라 콜 누아르에서 새로운 하이주얼리 DIOREXQUIS 컬렉션을 선보였다.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주얼리에 영감을 불어넣은 아름다운 풍경, 섬세한 꽃다발, 마법 같은 갈라에 대한 찬사를 담아냈다.
세 가지 테마는 다채로운 작품으로 구현돼 식물 세계의 아름다움을 향한 무슈 디올의 깊은 애정과 그를 매료시킨 성대하고 화려한 축제를 표현했다.
정교하게 조각된 젬스톤이 다이아몬드와 어우러진 볼륨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은 계절의 변화 속 자연이 빚어내는 아름다움을 담았다.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오뜨 꾸뛰르 실루엣과 어우러진 하이주얼리는 오팔 두블레(opal doublet), 플리크 아 주르(plique-à-jour) 에나멜 기법 등의 탁월한 장인 기술과 많은 젬스톤으로 눈길을 끈다.
디올의 정교한 노하우가 고스란히 드러나 마법과도 같은 만남을 조명하는 디올 하이주얼리 DIOREXQUIS 컬렉션의 더욱 다양한 비주얼은 디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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