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라쿠텐 트래블이 일본여행 성수기인 벚꽃 철을 앞두고 정기 할인 프로모션 '슈퍼 세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분기별로 연 4회(3·6·9·12월) 진행하는 라쿠텐 트래블의 대표 정기 프로모션 '슈퍼 세일'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슈퍼 세일은 여행지, 료칸(일본식 여관) 등을 할인하는 쿠폰을 발급하는 행사이다. 이를 통해 최대 57%까지 숙박 상품을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라쿠텐 트래블은 KB국민 마스터카드, 네이버페이 머니카드, NH농협 마스터 등 카드 이용객을 위한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해당 카드로 숙소를 예약하면 즉시 적용되는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김태광 한국 라쿠텐 트래블 마케팅 매니저는 "매년 3~4월에는 일본의 벚꽃 철을 경험하기 위해 많은 한국인 여행객이 일본을 찾고 있다"며 "올해 벚꽃 개화 시기를 고려해 프로모션과 혜택을 넉넉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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