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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우리 유적지 지킨다"…하나투어, 항저우 임시정부에 기부

송미선 대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참여
6000만 원 상당 기부금 전달…"유적지 보존·복원에 힘쓸 것"

지난 1일 중국 항저우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 김영준 주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왼쪽에서 두 번째)와 송미선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하나투어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하나투어(039130)는 3.1절을 맞아 중국 항저우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에 30만 위안(한화 약 6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는 지난 1일 항저우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엔 김영준 주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를 비롯해 상하이지역 대한민국비자신청센터 센터장 및 항저우 임시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항저우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의 시설 개선 및 유지 보수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중국 상하이에 이어 저장성 항저우에서 있었으며 항저우 임시정부 옛 청사 건물을 현재 임시정부 청사 기념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중국과 국내를 오가며 독립운동에 힘쓴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이 깃든 유적지를 보존하고 알리는 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해서 중국 내 유적지 보존과 복원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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