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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소노웨이브' 띄운다…대명소노, 실버산업 스타트

브랜드명 '소노웨이브' 확정…여행·상조 등 시너지 예상
강남구 시니어 레지던스 거론…프리미엄급 레지던스 전망

소노인터내셔널의 리조트 쏠비치 진도 전경.(소노인터내셔널 제공) ⓒ News1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대명소노그룹이 강남에 프리미엄 레지던스 형태로 시니어타운 조성에 나선다. 이와 함께 여행, 상조 등 본격적인 실버산업 확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브랜드명은 '소노웨이브'로 확인됐다.

소노웨이브는 시니어 레지던스 사업을 중점으로 여행, 상조 등 기존 대명소노의 사업을 결합한 종합적인 실버산업 브랜드로 운영될 전망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명소노그룹은 내부적으로 실버산업 브랜드명을 '소노웨이브'로 확정했다.

브랜드명 소노웨이브는 '소노'와 '웨이브'의 합성어로 소노만의 호스피탈리티(환대) 노하우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인생의 새로운 물결을 타고 다시금 상승하는 시니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앞서 대명소노그룹은 실버산업 진출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신사업 확장을 추진해 왔다.

소노웨이브의 주 사업은 시니어 레지던스 사업이다. 단순한 시니어 주거 공간을 넘어 문화, 여행,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대명소노그룹의 계획이다.

업계 안팎에서는 서울 강남구 일대가 대명소노그룹 소노웨이브의 첫 시니어 레지던스 후보지로 언급되고 있다. 거주 보증금도 기존 시니어타운보다 높은 수준으로 책정되는 프리미엄급 레지던스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대명소노그룹이 다수의 리조트 등 여행사업과 대명스테이션을 통한 상조 사업을 하고 있는 만큼 기존 사업과 실버산업의 시너지도 기대된다는 평가도 있다.

대명소노 그룹은 시니어 레지던스 거주자가 레지던스에 머물다가 국내 소재 소노호텔앤리조트 업장에서 한 달 살기를 지원하는 등의 연계 방안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대명소노그룹은 지난 8일 특허청에 '소노웨이브'라는 브랜드 상표권을 출원한 바 있다.

소노웨이브 브랜드 CI.(키프리스 캡처)

jun@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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