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 바텐더, 파크하얏트서울 팀버하우스에 뜬다
앨리스청담 헤드 바텐더 하림 초청 이벤트
독창적인 해석 담긴 칵테일 4종 선봬
-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파크하얏트서울이 프리미엄 위스키 & 라이브 뮤직 칵테일 바 더팀버하우스에서 오는 14일 서울 '앨리스청담'의 헤드 바텐더 하림을 초청한 '게스트 바텐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하림 바텐더가 속한 앨리스 청담은 2024 아시아 50 베스트바에 선정된 바 있다.
하림 바텐더는 디아지오 월드 클래스 코리아 2024 우승자다. 프랑스 1883 드링크디자인 콘테스트 수상자로 인터컨티넨탈 푸껫, 리츠칼튼 푸네,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 등 세계 유수 호텔 및 바와 협업해 자신만의 감각적인 칵테일 세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이번 게스트 바텐딩에서는 하림 바텐더의 독창적인 해석이 담긴 대표 칵테일 4종인 △알록달록한 테트리스 블록을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프룻트리스'
(Fruitris) △조니워커 블랙 루비를 베이스로 한 '꽉꽉'(Quack Quack) △싱글톤 12년산 위스키에 라이스 아이스크림, 스트로베리 고추장, 우유를 더한 '오키독'(Okie Dok) △돈 훌리오 1942에 표고버섯, 유향, 헤이즐넛, 셰리를 더한 '포기퐁고'(Foggy Fongo)를 선보인다.
이번 게스트 바텐딩은 14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하며 DJ 공연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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