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세라젬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의료기기 '세라젬 밸런스' 이온수기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세라젬 밸런스는 전기분해를 통해 pH 8.6~9.5의 알칼리 이온수를 생성해 소화불량, 위산 과다, 위장 내 이상 발효, 만성 설사 등 4대 위장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신제품은 하루 동안 물을 얼마나 마셨는지 추적해 기록하는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IoT 앱을 연동해 개인별 음용량 리포트를 제공하며 음용 시간 알림 기능 등을 추가해 식수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

세라젬 밸런스는 냉수·온수·정수·알칼리수 전부 직수 시스템을 도입했다. 물이 지나가는 직수관은 전해수로 주기적으로 세척하고 물이 나오는 코크는 UV-C 파장을 통해 5일 주기로 자동 살균한다.

정수 필터는 4단계 복합 나노 기술을 적용해 중금속, 박테리아 등 각종 유해 물질을 제거한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pH 단계와 온도, 출수량 등도 설정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필터를 전면에 배치해 관리를 용이하게 했고 △LCD 터치스크린 컨트롤 △냉·온수 키즈락 △음성 안내 기능을 추가했다.

세라젬은 이달 31일까지 전국 130여개 웰카페, 직영몰 등에서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시불 기준 40만 원 할인을 제공하며 기존 세라젬 제품 구매자에게는 추가 할인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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