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헬스케어 선보인다"…세라젬, APEC 정상회의 공식 후원
APEC 행사장에 마스터V9 등 주요 제품 지원
- 김형준 기자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세라젬은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마스터V9 등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세라젬은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총 4차례의 고위관리회의를 후원하는 내용의 헬스케어 가전 지원 협약을 맺었다.
APEC 정상회의는 전 세계 21개국 정상들이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로 2005년 부산 개최 이후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다.
세라젬은 행사장 휴식 공간에 마스터V9, 파우제M8 등 총 24대의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하고 체험을 돕는 전담 인력도 파견한다.
각국 정상과 대표단에 K-헬스케어를 선보이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 정상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앞서 세라젬은 2024년 6월 한국에서 진행한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도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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