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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찾은 오영주…"대기업-소공인 상생협력 뒷받침할 것"

현대리바트, 자사몰에 수제가구 소공인 제품 입점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둘러보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대기업과 소공인 간 상생협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지원 의지를 표했다.

중기부는 소공인과 상생협력 활동을 진행 중인 현대리바트(079430)를 방문해 리바트 온라인몰 입점 소공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자사몰을 활용해 수제가구·공예품 소공인들의 판로를 지원하는 현대리바트를 찾아 자발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격려하고 대기업-소공인 간 협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대리바트는 자사 온라인몰에 소공인을 위한 공방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현재 16개 가구 제조 소공인을 입점시켜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있어 자발적 상생협력 사례로 꼽힌다.

간담회에는 온라인몰에 입점한 소공인들이 참석해 현장 목소리를 전달했다. △대기업-소공인 간 협업 방안 △정통공예품 소공인 판로 개척 △제조공정 자동화 등 소공인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대기업의 일방적인 지원이 아닌 소공인과 대기업이 상호보완해 서로에게 이익이 되고 함께 성장할 때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관계가 형성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기부도 2024년 12월에 발표한 '소공인 3개년 종합계획'에 담긴 다양한 정책들을 통해 대기업과 소공인의 '함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jun@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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