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2만 세대 밀집' 강남 개포동에 신규 라운지 개점
8개 신축 대단지 내 위치…제품 체험·상담 가능
- 김형준 기자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바디프랜드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소재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신규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강남 개포 라운지는 2만 세대 이상이 거주하는 신축 8개 대단지 한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이 도보로 방문할 수 있다.
라운지에 방문하면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로봇과 의료기기, 마사지 소파 등 다양한 제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라운지에는 바디프랜드 소속 전문 영업사원들이 상주한다. 제품 체험과 구매·렌털 상담은 물론 이용자 몸에 맞는 정확한 작동법이나 선호하는 마사지감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제품 구매 시 한 대를 더 증정하는 '1+1 프로모션'과 안마의자 보상 판매 등으로 구성한 '바디프랜드 무브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강남 개포 라운지 오픈을 기념해 단독 프로모션과 사은품 증정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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