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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 트렌드는 노스메틱"…화해, 해외 진출 전략 공유

2025 K-뷰티 글로벌 인사이트 콘퍼런스 연사로 참가
성분 지식으로 화장품 선택하는 소비자 데이터 공유

버드뷰 화해, K-뷰티 글로벌 인사이트 콘퍼런스 참가(버드뷰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한 '2025 K-뷰티 글로벌 인사이트 콘퍼런스'에 연사로 참가해 트렌드를 공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열렸다. 현장에는 한국콜마, 올리브영, 민텔코리아 등 업계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화해의 김태희 경영전략팀장은 'K-뷰티 제조 트렌드 및 브랜딩 전략'을 논의하는 콘퍼런스의 첫 번째 세션에서 '노스메틱(Know-smetics) 유니버스: 성분 지식 소비자가 이끄는 K-뷰티의 글로벌 확장'을 주제로 발표했다.

노스메틱은 지식(Knowledge)과 화장품(Cosmetics)의 합성어로 성분 이해도를 바탕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를 지칭한다.

화해는 소비자의 구매 과정을 △관심사 △효과 확인 △성분 확인 △제품 선택으로 구분하고 단계별 구매 여정 데이터를 공유했다.

또한 900만 건에 달하는 누적 리뷰 및 평점 데이터 기반 성분 마케팅 사례를 공유하고 해외 시장을 겨냥한 브랜딩 전략 및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김경일 버드뷰 대표는 "이번 콘퍼런스는 K-뷰티 산업을 이끄는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소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화해가 보유한 데이터 및 인사이트를 통해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jh@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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