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섭 中企차관, 인천 '동행축제 특판전' 찾아 격려 전해
"지역 골목상권에 사람들 더 오도록 최선 다해 돕겠다"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일 동행축제 특별판매전이 열리는 인천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참여 소상공인을 격려했다.
5월 동행축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우수한 제품을 특별 할인 판매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소비촉진 프로젝트다.
이번 동행축제는 5월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며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특별판매전이 열린다.
2일부터 4일에는 인천 남동구 해오름광장에서 지역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67개 업체가 참여하는 특별판매전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로컬푸드, 지역특산품, 화장품 등을 특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김성섭 차관은 특별판매전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참여 소상공인을 격려했다.
김 차관은 "5월 동행축제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정성이 담긴 제품이 더 많이 판매되고 지역 골목상권에 사람들이 더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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