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세라젬은 헬스케어 제품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는 '마스터 웰코어 프로그램'을 가정의 달 프로모션과 함께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스터 웰코어 프로그램은 BNPL(Buy Now, Pay Later·선 구매 후 지불) 소비 트렌드를 적용했다.

BNPL은 고가의 제품군인 자동차와 인테리어 제품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소비 행태다.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춰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세라젬은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결제 유연성을 강화한 프로그램을 내놨다.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 제품 3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기존 월 구독료보다 낮은 수준의 요금을 60개월간 납입한 후 계약 종료 3개월 전 제품 소유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소유권을 이전받을 경우 유예금의 50%만 납부하면 되며 이전받지 않을 경우에는 제품 회수비만 지급하면 된다.

이와 함께 세라젬은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가정의 달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마스터 V 컬렉션은 최대 50만 원을 할인하며 사은품도 제공한다. 안마의자 '파우제 M 컬렉션'은 최대 60만 원 할인해 주며 3개월간 구독료는 50% 할인해 준다.

프로모션은 오는 6월 1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세라젬 공식 홈페이지와 체험형 매장 '웰카페', 백화점 등 유통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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