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서 만나요"…세라젬, 이온수 생성기 '밸런스' 채널 다각화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 '밸런스'…배우 김우빈 모델 발탁
6개 홈쇼핑 채널서 판매…무료 체험 기회 제공
- 김형준 기자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세라젬은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 '밸런스'의 홈쇼핑 방송 등 유통 채널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세라젬은 밸런스의 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발탁하고 이달부터 주요 홈쇼핑 채널을 확대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밸런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소화불량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발효 △만성설사 등 4대 위장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로 인증받은 제품이다.
정수 기능에 냉수, 온수, 알칼리 이온수까지 더해진 제품으로 온 가족의 수분 섭취 패턴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수소이온 농도(pH)와 온도, 출수량을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하루 음용량까지 기록·관리해 체계적인 식수 습관을 형성하는 데 용이하다.
이번 홈쇼핑 확대 전략에 따라 세라젬은 GS홈쇼핑, 롯데홈쇼핑, CJ온스타일, 현대홈쇼핑, 홈앤쇼핑에 이어 신세계라이브쇼핑까지 총 6개 채널에서 밸런스를 선보인다.
방송은 19일 오전 10시 32분 신세계라이브쇼핑을 시작으로 20일 오후 CJ온스타일 등에서 진행한다.
두 채널에서는 구독료를 지불하지 않고 3개월간 밸런스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방송 중 상담을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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