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 줄이고 착석감은 그대로"…까사미아, 캄포레더 쁘띠 출시
1~2인 가구 타깃…전용 컬러 '라이트 그레이' 선봬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신세계까사의 까사미아는 소파 '캄포레더'의 콤팩트 버전 '캄포레더 쁘띠'(CAMPO L Petite)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캄포레더 쁘띠는 1~2인 가구 증가, 주거 공간 소형화 트렌드에 맞춰 캄포레더의 프리미엄 소재와 정제된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실사용 공간에 맞춘 최적의 사이즈로 기획된 전략 모델이다.
신제품은 기존 캄포레더보다 한 뼘 작아진 사이즈로 66㎡ 아파트나 1~2인 거주 공간에도 부담 없이 배치할 수 있다.
오토만은 팔걸이 폭을 제외한 좌방석 기준으로 설계돼 좌석 확장, 발 받침, 보조 좌석 등 다양한 용도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소재는 기존 캄포레더 소파에 사용된 최고 등급의 풀그레인 천연 소가죽과 동일한 등급의 가죽을 적용했다.
원피의 결을 살리는 세미애닐린 가공으로 마감해 천연 가죽만의 부드러운 촉감과 자연스러운 표면감,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전용으로 개발한 '라이트 그레이'로도 만날 수 있다.
캄포 특유의 구름 위에 앉은 듯한 착석감은 유지했다. 내장재는 복원력이 뛰어난 구스와 홀로화이버 충전재, 35㎏ 고밀도폼을 함께 사용했다.
한편 신세계까사는 5월 25일까지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에서 '캄포레더 쁘띠'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 상품을 20% 할인하며 구매금액의 5%를 포인트로 페이백해준다. 카드에 따라 10만원 즉시 할인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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