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소상공인 제품 판매"…소진공, 점프 스타트 페어 개최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서 열려…25일까지 판매전
29일까지 체험형 정책홍보관 운영
- 김형준 기자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야외행사장 일대에서 청년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한 '2025 점프 스타트 페어'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동행축제와 연계한 행사로 청년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을 발굴하고 체험형 홍보를 통해 지원 정책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청년 소상공인 제품 판매전은 오는 25일까지 열리며 정책홍보관은 오는 29일까지 운영한다.
행사의 주제는 '업(業)타운'이다. △제품 판매 중심의 쇼 業 존 △정책홍보가 이뤄지는 부스트 業 존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스텝 業 존 등으로 구성했다.
현장에서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소상공인 제품 총 80개를 선보이며 온오프라인 연계 판로도 지원할 예정이다.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도 마련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점프 스타트 페어에 방문하면 청년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을 경험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찾아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소상공인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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