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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韓 MWC 참가 기업, 中 절반 수준"

(KICTA 제공) /뉴스1
(KICTA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올해 세계 최대 통신 및 ICT 전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5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 수가 중국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에 따르면 24일 기준 주요 국가별 참가기업 수는 △스페인 744개(일반 170개, 4YFN 574개) △미국 443개(일반 443개, 4YFN 44개) △중국 344개(일반 336개, 4YFN 8개) △한국 187개(일반 109개, 4YFN 78개) △영국 176개(일반 147개, 4YFN 29개) △프랑스 105개(일반 90개, 4YFN 15개) △독일 104개(일반 93개, 4YFN 11개) 순이었다.

특히 중국(344개사)은 전년도에 288개사에서 56개사가 증가해, 한국(187개사)의 2배에 가까운 기업이 MWC에 참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109개사 및 4YFN관 스타트업 78개사 등 187개사가 참가한다. 전년 대비 22개사가 증가했으며 기업 8개사, 스타트업 14개사가 증가했다.

이한범 KICTA 상근부회장은 "MWC는 이동통신사업자 및 IT 글로벌 기업과 계약 및 스타트업 투자유치 등 성과가 기대되는 행사"라며 "정부, 기관, 대학 등의 지원전략 개선과 MWC 콘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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