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KT(030200)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이달 6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팝업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지니 TV 오리지널 팝업은 KT ENA, KT 스튜디오지니, KT 지니뮤직 등 그룹사와의 협업으로 KT 그룹 미디어의 드라마∙예능∙OST 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체험존은 ENA와 지니 TV,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부스로 꾸려져 오리지널 콘텐츠의 다양한 시청 방식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드라마 '신병' 생활관 포토존 뿐만 아니라 지구마불 세계여행3의 주사위를 직접 굴려 참여하는 체험형 게임 등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지니 TV 오리지널 팝업은 서울시 공식 야외무대 프로그램과 연계해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먼저 4일 오후 4시에는 KT 스튜디오지니와 함께하는 '신병 3' 100분 몰아보기 상영회가 열리며, 같은날 오후 6시에는 KT 지니뮤직과 함께하는 딕펑스의 OST 특별 공연이 예정돼 있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지니 TV 키즈랜드 독점 콘텐츠 '니니키즈' 캐릭터들의 퍼레이드가 낮 12시 30분과 오후 4시 30분 하루 두 차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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