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지난달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 사전행사'에 참석해 '셀피존' 부스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빌보드 코리아 앰배서더로 참여한 아티스트 존박을 비롯해 비욘세의 프로듀서 킬라비, 에이셉 퍼그, 백스트리트 보이즈, AJ 맥린 등 약 300명의 글로벌 아티스트와 프로듀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삼성전자 부스에서 갤럭시 Z 플립6의 '손바닥 내밀기' 기능을 활용한 셀피 촬영, 인공지능(AI) 통역 기능 등을 체험하며 축하의 순간을 즐겼다. 갤럭시 Z 플립은 음성 명령이나 화면에 손바닥을 내미는 방식으로 촬영이 작동하도록 설정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Z 플립6을 비롯해 삼성의 다양한 최신 제품이 고객의 가장 즐겁고 행복한 순간을 간직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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