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워도 선명" 팅크웨어, QHD 블랙박스 '아이나비 CX1000' 출시
스마트폰으로 영상 확인…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적용
- 나연준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팅크웨어(084730)가 초고화질 QHD 블랙박스 '아이나비 CX1000'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나비 CX1000'은 전후방 QHD-FHD 화질로 초당 30프레임 녹화가 가능해 다양한 환경에서 현실적인 색감과 높은 선명도로 영상을 촬영한다.
또한 야간 환경 및 터널, 골목길 등 어두운 장소에서도 환경을 명확히 식별할 수 있는 슈퍼 나이트 비전 기술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저전력 설계로 보조배터리 없이도 최대 약 129시간의 장시간 주차 녹화가 가능하고 USB C to C 케이블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나비 CX1000'은 외장 GPS 추가 장착 시 차선이탈감지시스템, 전방추돌경보시스템, 앞차출발알림, 신호변경알림, 도심형전방추돌경보시스템 등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2.0(ADAS 2.0)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이 제품은 외부 온도가 높을 경우 주차 녹화 전환을 알려주는 '지능형 고온보호기능', 최신 안전운행데이터 무선 업데이트 등을 제공하는 실시간 통신 서비스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도 지원한다.
'아이나비 CX1000' 공식 소비자 가격은 32GB 36만 9000원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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