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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가족을 잇는다…케이블TV 설 특집 풍성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제공)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케이블TV가 설을 맞아 지역 이슈와 명절 정보를 담은 뉴스, 문화·예술 프로그램, 명절 증후군 해소 콘텐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24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 따르면 LG헬로비전(037560)은 지역채널 특집 뉴스를 통해 설날 가볼 만한 곳, 지역경제 살리는 지역화폐, 도심 화재 및 산불 예방, 인구감소 등 지역 이슈를 심도 있게 다룬다.

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제철 요리해주는 옆집 누나 시즌2'는 27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후 1시, 2회씩 연속 방송한다.

SK브로드밴드(033630)는 지역채널 '신년대담'을 통해 유정복 인천시장, 김관영 전북도지사에게 새해 주요 사업과 정책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연휴 가족들과 떠나기 좋은 나들이 명소와 지역의 주요 먹거리 정보를 담은 특집 뉴스도 제공한다.

딜라이브는 신개념 미술 도슨트 프로그램 '더 도슨트' 1~3회를 28일부터 30일까지 하루 한 편씩 특별 편성하며, 인기 프로그램 '오페라하우스' 시즌2도 준비했다.

CMB는 명절증후군 예방과 피로 해소를 위한 스트레칭을 소개하는 '짬짬운동회'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줌마가요제'를 방송한다.

이밖에 HCN은 서울시 주요 사업계획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특집대담'을, 서경방송은 4부작 다큐멘터리 '소멸시대, 지방에서 답 찾는다'를 선보인다.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의 이야기를 품고, 시청자 모두가 공감하며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lyhighrom@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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