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NHN, 우리·신한·IBK에 'AI 두레이' 도입
국내 협업 툴 최초
- 신은빈 기자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NHN(181710)이 금융기관 내부망에 기업용 협업 툴 '인공지능(AI) 두레이' 서비스를 도입한다.
정우진 NHN 대표는 14일 2024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NHN두레이는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의 혁신 금융 서비스로 지정돼 국내 협업 툴 최초로 금융 기관 내부망에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우리금융지주, 우리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IBK기업은행 4곳의 금융기관은 AI를 포함한 두레이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는 더욱 적극적으로 금융 시장을 공략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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