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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다자연구 '호라이즌유럽' 집행위 방한…3월6일 준비사항 안내

한-EU 연구혁신의 날 행사…공고예정 연구 주제·규모·일정 소개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EU집행위원회 본부. 2025.02.12 ⓒ 로이터=뉴스1 ⓒ News1 김경민 기자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한국이 준회원국으로 참여하는 유럽연합(EU) 주관 다자연구 프로그램 '호라이즌 유럽' 집행위원회가 한국을 방문해 국내 연구자에게 준비사항을 직접 안내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연구재단, 주한유럽연합대표부와 함께 '2025 한-유럽연합(EU) 연구혁신의 날(R&I 데이)' 행사를 다음 달 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EU R&I 데이는 한국연구재단과 주한 EU대표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우리나라 연구자에게 호라이즌 유럽을 비롯해 EU 연구혁신 프로그램, 정책 등을 소개하는 자리다.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유럽집행위원회(EC) 연구혁신총국 담당자들은 현장에서 워크프로그램 2025, 과제 공고‧통계‧지침 등을 소개한다. 1~2년 단위 워크프로그램에는 공고 예정인 연구 주제·목표·기대 성과·과제 규모·일정 등이 담겼다.

또 우리나라 연구기관 소속 연구자 최초로 호라이즌 유럽 유럽연구이사회(ERC) 시너지 그랜트에 선정된 구본경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 등이 참여 사례를 공유한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네덜란드 응용과학연구소(TNO) 등 기관·기업도 참여 과제, 기관 소개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유럽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EU는 호라이즌 유럽에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약 140조 원(955억 유로)을 지원한다. 우리나라는 올해 1월 비유럽 국가 중 뉴질랜드, 캐나다에 이어 세 번째로 합류했다.

행사는 한국연구재단 및 주한EU대표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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