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델 테크놀로지스는 이달 2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GenAI Mega Launch'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델은 'AI made easy'를 주제로 인공지능(AI) 인프라 전략과 최신 AI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오전 세션은 김경진 총괄 사장 환영사, 조용노 전무의 '델 AI 팩토리' 소개로 막을 연다. 정소영 엔비디아코리아 대표, 서동훈 마이크로소프트(MS) 매니저의 세션 발표가 이어진다.

오후 테크 세션에서는 △AI 모던 데이터센터 △AI 컴퓨팅 △클라이언트 설루션 등을 주제로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한다.

델 관계자는 "전시 부스에서 AI 데이터센터 설루션과 PC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며 "행사엔 MS와 엔비디아 등이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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