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혼렙',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6000만 돌파
최근 '제주도 연합 레이드: 종막' 등 업데이트 호평
28일까지 게임 접속하면 매일 마정석 1000개 지급 이벤트
- 신은빈 기자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넷마블(251270)의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수 6000만 명을 돌파했다.
넷마블은 지난해 5월 9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출시 1년이 채 되기 전에 글로벌 누적 가입자 수 6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이 게임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회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 출시 약 5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5000만 명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 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최근 진행된 '제주도 연합 레이드: 종막'을 비롯한 대규모 업데이트와 신규 성장 콘텐츠 등이 이용자들로 호평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19일부터 28일까지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매일 1000개의 마정석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접속하면 최대 1만 개의 마정석을 획득한다.
이벤트는 5월 8일까지 열리며 3월 28일 이후에 접속하더라도 최대 1만개의 마정석을 모두 받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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