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성형AI 트렌드 짚고 기업 활용 지원" 22일 여의도 파수 FDI
- 윤주영 기자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파수(150900)는 이달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회사의 대표 고객초청 콘퍼런스 'FDI 2025 심포지엄'(이하 FDI)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FDI 주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혁명: AI가 기업에 가져올 변화'다. AI 보안으로 업을 확장 중인 파수는 생성형 AI 도입의 어려움을 겪는 고객사를 위해 기업용 AI 구축·활용, 데이터 관리, 개인정보보호 등 최근 주요 IT·보안 화두 전략과 실행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생성형·에이전틱 AI로 인한 비즈니스 환경 변화와 정보기술(IT)·보안 리더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주요 사항 등을 공유한다.
이어지는 '기업형 GenAI, LLM 에이전트' 발표에서는 현재 생성형 AI의 기술 현황, 조직 맞춤형 경량 대형 언어모델(sLLM) 방향성 등이 제시된다.
이번에는 참관객 선택지를 넓히고자 두 개의 트랙으로 세션이 진행된다. 메인 트랙으로는 '악성메일 훈련·교육, 취약점 진단과 태세 관리'와 'AI와 클라우드 시대의 데이터 보안'을 주제로 발표가 마련됐다.
다른 특별 트랙에서는 '소프트웨어(SW) 공급망 보안과 소프트웨어 자원명세(SBOM) 생성 유통 검증'이 공유된다. 이어 '사이버 물리 보안(CPS)의 현재와 미래' 발표를 통해 운영기술(OT)·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보안을 다룰 예정이다.
마지막 통합 세션에선 생성형AI 데이터 보안 전략이 소개된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파수 주요 설루션의 데모 및 시연이 가능한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사전 예약 시 이용할 수 있는 1:1 상담 부스도 별도 운영된다.
심포지엄에 참석하려면 파수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및 승인을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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